맑고 청량한 느낌을 내는 수채화용지 뉴 아띠스띠꼬 - 화방넷 커뮤니티

맑고 청량한 느낌을 내는 수채화용지 뉴 아띠스띠꼬

유니(yuni) 2025. 8. 23.

파브리아노 뉴 아띠스띠꼬 수채화용지

230X305 300g 

파브리아노는 750년의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의 미술용지 전문 회사입니다.

제가 수채화를 처믐 시작한 이후로 가장 많이 사용한 브랜드의 종이이기도 해요.

평소에 늘 궁금했지만 가격때문에 약간 망설여왔던 뉴 아띠스띠꼬 종이를 드디어 사용해봤습니다.

종이의 중량을 나타내는 평량은 300g 이고  20장입니다.

사이즈는 23 X 30.5 cm 로 A4 보다 약간 큰 사이즈예요.

100% 코튼지이며 제가 찾던 순백색이에요.

종이결은 중목(cold pressed)으로 중간 정도의 거친 결을 가지고 있어요.

자세히 보면 이런 요철이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다른 종이의 중목과 비교하면 약간 부드러워서 펜이 더 잘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펜으로 스케치 해봤어요.

4면 제본 방식이라서 물칠을 했을떄 종이가 우는 것을 방지해 주고 다 그리고 난 후에 나이프로 한장씩 떼어내고 사용합니다.

순백색이라서인지 더 투명하고 시원한 느낌의 발색도 맘에 듭니다.

저 처럼 옅은 채색도 섬세하게 색감을 잘 표현해주기 때문에  수채 일러스트 느낌으로 가벼운 채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특별히 더 추천드리고 싶은 종이입니다.

아껴가며 좋은 작품으로 남기고 싶은 프리미엄 수채화 용지입니다.

좋은 종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화방넷에 감사드립니다.

인스타그램: @yuni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