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젤로 과슈로 그려낸 제주의 풍경 - 화방넷 커뮤니티

미젤로 과슈로 그려낸 제주의 풍경

고센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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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의 풍경을 담은 미젤로과슈 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평소 저는 오일파스텔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요즘은 새로운 작업을 위해 

저에게 맞는 다른 재료들을 경험해보고 있는 중이예요.

그 중에서 제가 가장 관심 있게 시도해보고 있는 것이 바로 과슈랍니다. 

미젤로에서 보내주신 신제품 미젤로미션티타늄클래스 34색 세트를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설렜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과슈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미젤로 과슈는

다른 과슈와 다르게 수채화처럼 짜놓고 사용할 수 있는 과슈예요. 

보통 아크릴 물감이나 과슈, 유화는 물감을 짤 때 얼마나 짜야하지? 하는 용량 조절에 대한 고민이 있답니다. 

너무 많이 짜면 물감이 아깝게 남아버리고, 다시 사용하자니 쩍쩍 갈라지는 크렉 현상 때문에 녹여 쓸수도 없죠. 

아크릴은 금방 굳기도 하구요. 

그런데 미젤로 과슈는 수채처럼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만 녹여서 쓸 수 있어요. 크렉 현상도 없답니다.

게다가 34색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고급스러운 컬러들이 많아서, 

과슈의 특유의 불투명하고도 묵직한 색의 느낌이 잘 살아서 좋아요. 

은폐력도 좋아서 어두운 색 위에 계속 밝은색을 얹히며 묘사할 수 있어서 

아크릴이나, 오일파스텔과 비슷한 순서로 그릴 수 있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까렌다쉬 네오컬러> 처럼 밝은 하늘색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가 없어서 에메랄드의 쨍한 색을 내기 위해 조소냐 아크릴 과슈를 섞어서 사용했어요.

아이패드 드로잉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과슈도 정말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래도 레이어를 올리면서 어두운색에서 밝은색으로 올라가며 표현하는 느낌이

 아이패드 드로잉과도 많이 닮아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일파스텔보단 완성시간이 훨씬 오래걸려서 퀵페인터인 저는 조금 인내하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 만큼 더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사용한 도구>

- 미젤로미션티타늄클래스 34색

- 아트프린스 30 25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