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 리전 스케치북 스톤헨지 칼라 250g - 화방넷 커뮤니티

삼원 리전 스케치북 스톤헨지 칼라 250g

아르스트리 2025. 4. 29.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재료는 삼원 리전 스케치북 스톤헨지 칼라 입니다.

리전 스톤헨지는 페인터즈 활동에서 처음 만나게 된 종이라서 조금 낯설었어요.

재료를 고를 때 신중한 편이라 선택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특히 종이는 취향도 있고

그리는 스타일에 따라 결과물도 달라지는 것 같아서 고민이 되었습니다.

오일파스텔은 묵직하지만 물 흘러가듯 자유로운 터치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그 특유의 느낌을 보여드리려 완성본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스톤헨지 칼라는 총 5가지 컬러의 종이가 3장씩 들어있어요.

Natural, Fawn, Cream, Pearl Grey, Warm White  모두 어둡지 않고 부드러운 색상들이라 좋았습니다.


리전 스톤헨지는코튼 100%로 제작된 내츄럴 백색의 고급 미술용지 중성지 및

비형광 제품으로 보존성 높고 잔잔한 표면질감으로 차콜, 색연필, 연필, 파스텔, 펜(잉크)등 다양한 작업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리전 홈페이지에도 

Charcoal, Colored Pencil, Graphite Pencil, Pastel, Pen and Ink, Printmaking 란 표기가 있어요.

재료를 꺼내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사용한 재료는 연필파스텔, 소프트파스텔, 오일파스텔,

유성색연필, 연필, 세미하드 파스텔, 목탄, 펜, 드로잉 잉크 입니다.

제 느낌에는 오일 파스텔과 연필, 색연필에 잘 맞는 것 같았고요,

연필 파스텔은 조금 거칠었고 소프트 파스텔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드로잉 잉크를 묽게 사용하기 보다는

얇은 펜이 더 잘 어울렸어요. 건식 재료를 잡아주는 굵은 입자의 표면이라기 보다는 부드러운

질감이라 하드 파스텔에는 살짝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스톤헨지 칼라는 특히 표지가 독특했는데 기존 패드 커버의 어수선함을 없애고

단색 배경색에 광택 텍스트를 사용하여 거슬리 않으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전체 컬러가 먼저 보이고 표지 상단의 글씨가 빛을 비추면 은은하게 반짝거려요.

홈페이지의 설명처럼 선반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스튜디오나 테이블에 놓아도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용도별로 색상도 다 달라서 구분하기에 쉽더라고요.

아름다운 커버 디자인과 그림의 배경색이 어울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문교 오일파스텔을 이용해 그렸는데, 중간 과정을 보면 유성 색연필과 오일파스텔이

종이에 부드럽게 올라가고 잘 섞여서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카락의 연필 스케치와 얼굴 라인이 들어간 유성색연필,

피부의 오일파스텔이 함께 보여져서 종이의 전체적인 느낌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완성했을 때 종이의 두께감이 너무 얇지 않아 좋았고, 은은한 색상이 밑색을 받쳐주어 

안정감있게 그림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리전 스톤헨지 칼라 종이로 두 장의 그림을 완성했어요.

종이의 크기는 조금씩 잘라내어 완성해서 크기가 다릅니다.

22.86cm x 30.48cm 로 크기도 작지 않고 매수도 15장으로 넉넉해서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삼원 리전 스톤헨지 칼라로 멋진 그림 완성하시길 바라고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화방넷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해당 콘텐츠는 화방넷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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