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에픽 아크릴과슈36색으로 완성한 감성바다 일러스트 - 화방넷 커뮤니티

쉴드에픽 아크릴과슈36색으로 완성한 감성바다 일러스트

SUNDAYart 2026. 5. 2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보기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화방 용품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좋은 기회로 쉴드 코리아(Shield Colors)에서 신상 ‘에픽 아크릴 과슈 36색 세트’와 ‘에라(ËRA) 종이 파레트와 면천캔버스’를 협찬받게 되었어요!

평소 과슈 특유의 매트하고 뽀송한 질감을 정말 좋아하는데, 쉴드의 에픽 라인은 어떤 매력이 있을지 설레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보았답니다!

직접 사용해 보며 느낀 솔직한 후기와 함께, 이 예쁜 색감들을 꾹꾹 담아 완성한 둥근 캔버스 바다 그림까지 잔뜩 보여드릴게요! ✨

📦 쉴드 에픽 아크릴 과슈 36색 세트

블랙 패키지 상자를 열자마자 36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들이 정갈하게 정렬되어 있어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느낌이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드롭형 튜브(Drop bottle)’ 형태라는 것!

일반 짜서 쓰는 치약형 튜브는 양 조절이 어렵거나 입구 주변이 지저분해지기 쉬운데,

이 제품은 원하는 만큼 톡톡 깔끔하게 한 방울씩 짤 수 있어서 낭비도 없고 정말 위생적이에요.

📋 에라(ËRA) 종이 파레트

아크릴이나 과슈 작업을 할 때 가장 번거로운 게 바로 파레트 세척이잖아요?

쉴드의 에라 종이 파레트는 특수 코팅이 되어 있어 물감이 스며들지 않고,

작업이 끝난 뒤 한 장씩 뜯어서 버리면 되니까 작업 속도와 뒷정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 직접 써보고 느낀 '에픽 아크릴 과슈'의 매력

아크릴 과슈는 아크릴의 '강한 고착력·내수성'과 과슈의 '불투명하고 매트한 질감'을 동시에 가진 매력적인 천재 물감인데요,

쉴드 에픽 제품은 그 장점이 극대화된 느낌이었습니다.

뻑뻑하지 않고 크리미하게 발리는데, 마르고 나면 빛 반사가 전혀 없는 고급스러운 벨벳 무광으로 변해요.

36색 구성이라 파스텔톤부터 비비드한 컬러, 차분한 딥 컬러까지 필요한 색상이 다 들어있어요.

특히 색들이 탁하지 않고 맑고 선명하게 발색되는 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 에픽 아크릴 과슈로 그린 '노을빛 바다' 일러스트

이 부드러운 색감들을 그냥 둘 수 없어서 원형 캔버스에 파스텔톤의 노을 지는 바다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

하늘의 은은한 하늘색과 핑크색, 보라색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때 물감이 밀리지 않고 부드럽게 블렌딩되더라고요.

백사장으로 밀려오는 하얀 파도의 디테일을 올릴 때도 높은 은폐력 덕분에 하얀 거품의 질감을 선명하게 살릴 수 있었습니다.

건조된 후 특유의 뽀송뽀송하고 매트한 텍스처 덕분에 그림이 한층 더 감성적이고 따뜻해 보이는 효과까지…!

사진을 찍어도 빛 반사가 없어서 작품 본연의 색감이 그대로 담겨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물감 짤 때마다 양 조절 실패해서 버리는 게 많았던 분 (드롭형 용기 강력 추천!)

* 붓자국 없이 깔끔하고 평평한 무광 흡착을 원하시는 일러스트레이터 & 작가님들

* 그림 다 그리고 파레트 닦는 게 세상에서 제일 귀찮으셨던 분 (종이 파레트 필수!)

재료가 좋으니 그림 그리는 시간 내내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예쁜 재료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쉴드 코리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36색으로 더 다양한 작업물 보여드릴게요!

선데이아트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com/shorts/fZLfpw9Lcmk?si=BkcNdUwHdvSnII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