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넬리에 리브고쉬 유화물감. titanium white - 화방넷 커뮤니티

시넬리에 리브고쉬 유화물감. titanium white

엄민희 2023. 5. 2.

안녕하세요.

시넬리에 리브고쉬 Titanium white 유화물감으로 작은 캔버스 위에 푸른 바다와 하늘을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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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시넬리에 리브고쉬 10색 세트를 써보고 확실히 빨리 말라서 편리할 것 같아 흰색을 대용량으로 추가 구매했어요.

유화물감

이번 그림들은 흰색 물감 말고는 다른 브랜드의 물감으로 그렸고 린시드와 테레핀이 들어간 페인팅 오일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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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파도를 그린 그림은 이틀이 지난 다음에,

그리고 구름을 그린 그림은 하루가 지난 다음에 표면을 손으로 만져보며 잘 건조되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둘다 손에 묻어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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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물감은 색마다 마르는 시간들이 다른데 흰색은 특히 더더 늦게 마릅니다.

그릴 때 어떤 오일을 함께 썼는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겉표면이 마르는 데에만 얇게 그렸을 경우 대략 일주일 정도 예상해요.

두껍게 바르면 겉에만 마르는 데에도 최소 2주에서 1달 그 이상입니다.

속까지 마르려면 두께에 따라 6개월 ~ 2년 정도 예상합니다.

계절에 따라 마르는 시간도 달라요.

겨울에 특히 더 잘 안말라요.

빨리 건조되게 하는 미디움을 쓰지 않았고 페인팅 오일을 듬뿍 썼는데도

이렇게 하루 이틀만에 마르다니 놀라웠습니다!

바다,파도

유화,바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하얀 파도를 그린 부분은 두껍게 발랐는데 마르고 나니 약간 푸석합니다.

손으로 꾹 눌렀더니 물감의 부스러기가 조금 묻어나왔어요.

다른 유화물감으로 이렇게 그렸다면 마르고 났을 때 오일성분 때문에라도 마치 캬라멜을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리브고쉬 흰색 유화물감으로 그린 부분은 푸석푸석해서 아크릴 물감에 모델링 페이스트르 섞은 것 같이 느껴집니다.

구름,하늘

구름을 그린 부분은 얇게 바르긴 했어도 페인팅 오일을 많이 써서 그렸어요.

그래서 광택이 있는데 표면을 눌러 만지니 아주 작게 쩍 소리가 납니다.

지문이 묻을 정도는 아니고요.

바다,티타늄화이트

유화,바다

시넬리에 리브고쉬 티타늄 화이트 유화물감은 다른 브랜드의 물감들이랑 섞어 써도 빨리 마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빨리 마른다는 점 때문에도 정말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을 것 같아요!!

흰색 유화물감이 이렇게 빨리 마르다니 그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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