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넬리에 최고급 수채 고체물감 메탈박스 48색 세트🐝 - 화방넷 커뮤니티

시넬리에 최고급 수채 고체물감 메탈박스 48색 세트🐝

아르스트리 2026. 5. 12.

계속 과슈 물감으로 인물 그림을 그렸는데요,

시넬리에 고체 수채물감으로 첫 수채화에 도전!

그리는 과정에서 정말 수채화가 어렵다고 느꼈고

열심히 연습해서 컨트롤만 가능하다면, 수채물감은

정말 매력적인 재료란 걸 새삼 깨닫게 되었답니다☺️

📦협찬 재료는 시넬리에 최고급 수채 고체물감

48색과 특별 선물 3종(수채고체 도트카드 98색,

수채화 모이스처 미디엄 100ml, 수채화 노트북)입니다.

패키징부터 눈이 즐거운 시넬리에 전문가용 수채 고체물감 입니다💛

☑️시넬리에 최고급 수채 고체물감 메탈박스 48색 세트 + 붓

​친환경 미디엄인 벌꿀을 사용해 물감의 유동성, 밀도,

채도, 보존성을 높인 정통 프렌츠 컬러 물감입니다!

🐝벌꿀은 물감의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키며

마른 물감의 재사용이 쉽도록 도와줍니다.

고체물감 하프팬은 별도의 종이 포장없이 들어있어서

뚜껑을 열면 바로 색상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위의 색상표 그대로 하프 팬이 정렬되어 있어서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메탈박스 외관은 무광의 느낌으로 고급스럽고

크기는 한 손으로 들었을 때 살짝 무게감이 있으나,

다 펼치면 조색 공간이 꽤 넓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발색이 진하고 선명하며 브라운과 레드 계열이 풍부하며,

특히 블루 계열도 예뻤어요. 로즈 오페라 색상을 제외하면

내광성도 괜찮았고, 고체 물감의 표면이 부드러워요.

(물이 마른 상태에서 만졌을 때도 끈적임이 없답니다☺️)

​함께 구성된 붓은 라파엘 인조 콜린스키 수채화 붓으로

복원력도 좋고 적당히 탄력이 있어서 사용감이 좋았어요.

얇게 선을 그리거나 좁은 면적을 채울 때 유용합니다!

AnB 170RT 붓과 함께 사용하면 활용도가 좋더라고요🤍

🌟붓 테스트에 사용한 컬러는 시넬리에 919 Caput Mortum입니다.

☑️시넬리에 수채화 노트북 (스프링) 20x20cm

​100% 셀룰로오스로 제작된 수제지이며, 산성 성분이

없는 고급 용지로 장기 보관에도 적합한 제품입니다.

​처음에 스프링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오히려 사용하기

편했어요. 스프링이 견고하고 종이 두께감도 단단하며,

지우개질을 많이 했는데 쉽게 상하지 않더라고요.

(띠지를 벗기면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에요)

중간에 종이가 휘거나 틀어짐 없이 고르게 잘 마르고

(완성 후에 두꺼운 책을 올려두면 훨씬 좋아요!)

노트북 띠지를 벗기면 정말 예쁜 컬러라 책상에 두거나

가지고 다니기에 멋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종이는 결이 있는 부드러운 중목 느낌입니다.

스케치도 수월하고 홀베인 500R, 라파엘 8344,

띤또레또 782, AnB 170RT 까지 모두 잘 어울렸어요.

세목처럼 매끄럽거나 또 심하게 거친 질감도 아닌

딱 중간의 질감이라고 느꼈고, 종이가 생각보다 단단하고 물을

먹어도 심하게 부풀지 않았어요. 중간에 집게로 고정해서

그리다가 완성 후에는 두꺼운 책으로 눌러 주었습니다.

*사이즈가 좋아서 여행 스케치에 어울릴 것 같아요✈️

☑️시넬리에 수채화 모이스처 미디엄 100ml

​굳어 말라버린 수채화물감과 고체물감을 촉촉한 상태로

되살려주는 미디엄으로 필요한 용량만큼 용기에 부어

붓에 적신 후 굳은 물감에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정수된 깨끗한 물 + 합성 옥스 겔 + 글리세린 + 시넬리에 벌꿀로 이루어져 있어요)

수채화 물감의 번짐, 확산성을 더욱 높여주며 물감을

보다 화사하고 밝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저는 물이랑 미디엄 둘 다 사용했는데, 워낙 촉촉해서

물로만 해도 잘 풀어지고요, 사용 후에 표면이 살짝

말랐다고 생각하는 색상에 미디엄을 사용했답니다🎨

수채화 모이스처 미디엄은 뚜껑을 열면 특유의 냄새가

나니까 꼭 닫아서 사용하시고 용기에 덜어서 쓰면

냄새는 거의 못 느꼈습니다. 다 쓰고 용기에 남은 미디엄은

물티슈로 닦아서 처리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메탈박스 뚜껑을 닫지 않고 자리를 비웠는데, 생각보다

말라서 쓰기 힘들거나 발색이 어려운 컬러는 없었어요💛

항상 테스터가 궁금했는데, 이번에 98색 전부 확인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시넬리에 수채고체 도트카드 98색

​고체물감 메탈박스 48색을 제외한 나머지 색상

50가지 컬러를 체크해서 발색해 보았습니다.

(발색표 종이는 파브리아노5 중목을 사용했어요)

​수채화물감은 마른 후에 더 색상이 잘 보이더라고요☺️

칠할 때도 부드러웠지만 모든 컬러가 아름다웠습니다!

🌟위에는 메탈박스 48색 / 아래는 도트카드 98색 중 48색을 제외한 50색상입니다.

시넬리에 수채 고체물감을 받았을 때 가장

써 보고 싶었던 색상이 바로 블루였습니다.

395, 309, 315 컬러를 활용해 모자를 칠하고

인물의 옷은 326, 344, 302를 섞어서 사용했어요!

얼굴은 옐로우와 오렌지 계열을 사용하고

바이올렛 911, 917 컬러들로 포인트를 주고

919, 703, 407 컬러로 무게 중심을 잡아나갔습니다.

평소에 24색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시넬리에의 48색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로 인물을 그리기에 최적화 된 느낌을 받았고

고체 물감이 바싹 마르지 않고 물을 묻히면

적당히 촉촉해서 부드럽게 발색 되어 좋았어요!

저는 스프링에 묻는 게 싫어서 얇게 테이프를 붙였는데, 마스킹 테이프는 꼭 살살 떼어내 주세요😇

처음부터 종이에 물을 많이 쓰기보다는 레이어링해서

고체물감을 사용했어요. 밝은 부분을 살짝 남기고

AnB 170RT 1호로 큰 면적을 고르게 칠한 후에

라파엘 8344 붓으로 세밀한 부분을 그려갑니다.

(시넬리에 고체물감 48색에 포함된 붓은 8344 1호입니다)

인물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어느 정도 잡았다면

얇은 띤또레또 브러쉬로 116 화이트 컬러를

도톰하게 찍어 올리며 마무리합니다.

*아래는 완성본 모습입니다.

색연필을 사용하지 않고 라파엘 8344 붓과

AnB 170RT 붓으로 얇게 선을 그어서

옷의 질감과 주름을 그려주었습니다.

​물 조절과 터치를 잘 살려서 그려보는 방법도

더 고민하고 연구해 봐야겠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