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영업비밀인데..(아님) [ 스프레이 바니쉬 ]
안녕하세요 설학영이자 어제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제품은 [윈저앤뉴튼 댐머 바니쉬 고광택 스프레이] 입니다!!
저는 오일파스텔을 사용해서 주로 작업하는데,종이에 작업을 하다보니 칠하는 바니쉬를 쓰기가 굉장히 어려운데요
(종이가 많이 슬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낱장의 종이, 판넬에 씌워지지 않은 종이로 작업하게 될 때가 가장 난감하답니다.
매번 긁히는 오일파스텔을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그리고 나름의 광택이 느껴질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싶은 순간들이 있는데
그럴 때 저는 바니쉬 스프레이로 마감을 합니다.
다른 바니쉬 스프레이들을 써봤지만 이 스프레이가 딱 제가 원하는 광택과 강도를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자주 애용하는 스프레이 입니다 :-)
자 이렇게 생긴 스프레이 랍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생긴 버튼이 있습니다.
바퀴벌레를 향해 홈키파를 쏘듯(?),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가까이서 스프레이를 쏘게 되면 뭉쳐서 떡지는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멀리서, 여러번 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습한 날에는 밖에서 뿌리지 마세요...
어떻게 알았냐구요?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오랜 시간이 걸려 말라야 할 수록 서로 뭉치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밖에서 뿌리고 말릴때는 실내로 가져와 건조시키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무튼- 아크릴물감을 칠한 캔버스와 오일파스텔을 칠한 종이 두가지를 경험해봤는데요,
캔버스에는 어떤 느낌으로 입혀질 지 궁금해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이전에 그렸던 캔버스를 꺼내옵니다.
여름 느낌 물씬 나는 그림을 가져와서 한번 스프레이를 뿌려보겠습니다.
스프레이가 뿌려지는 듯한 컨셉 사진(?)입니다.
한번 뿌려줬습니다. 확실히 눈으로보면 반짝거리는 느낌이 생겼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담기네요...흐음
오 GIF가 되네요.
어쩌면 나 얼리 어댑터....
다른 캔버스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뿌려줬더니 이전 그림보다는 더 선명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휴- 잘보인다.
캔버스에도 쓰면 좋은 재료인 것 같아요. 다만 덜말랐을 때는 비교적 끈적일 수 있으니 그 점은 꼭 참고하셔야해요.
이번에는 오일파스텔작업 위에 한번 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반딱반딱 하면 반딱이는 소재의 느낌이 더 강하게 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그림을 잘 세워두고.. 바니쉬를 뿌려줍니다.
음 매우 강하군요....
요 근래 날이 습해서, 바깥에는 절대 두면 안되겠습니다.
바깥에서 말리면,, 습해서 이렇게 됩니다..
이것은 저의 불찰....
다른 그림을 뿌려 보겠습니다.
이전에 작업했던 앙리 툴루즈 로트렉의 작품 모작입니다-!
오일파스텔로 비슷한 질감을 내보려고 했어요!
이게 한번 뿌리고 난 후에요.
확실히 멀리서 여러번 뿌리는게 더 고운 입자로 균일하게 칠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칠해두면 비교적 긁힘에도 강해져요.
(물론 비교적이라는 것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버전으로 바니쉬 스프레이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오일파스텔로 작업할 때 윈저앤뉴튼의 고광택 바니쉬 스프레이를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