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물감일까요? 과슈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홀베인사에
아크릴과슈 36색과
2100F 뉴 리세이블 평붓 입니다
먼저 간단히 홀베인 회사에 대해 소개를 해드리자면, 홀베인이라는 화가 이름 때문에 유럽브랜드라고 인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홀베인사는 1900년대에 설립된 120년이 넘은 전통이 오랜된 일본 브랜드입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홀베인사가 색감이 예쁘다는 인식이 많았기 때문에 항상 써보고 싶었던 브랜드였죠
홀베인 아크릴 과슈는 패키징 부터 다른 과슈와 차별점이 있는데요
바로 튜브 정보란에 브랜드, 색상이름뿐만 아니라 먼셀 색상기호를 입력해 두었다는 거에요
여기에는 색상명, 명도, 채도의 정보가 기재되 있어서 색상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많이되는
정보라고 볼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안료의 정보, 내광성 그리고 인체에 유해성이 없다는 AP마크도 있구요
본격적으로 제품의 특성을 알아보자면
아크릴과슈라는 이름에서부터 추측할수 있듯이 아크릴의 특징과 과슈의 특징을 섞어논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크릴은 고착력이 좋고 빠르게 마르는 게 특징이죠, 그래서 위 이미지처럼 수채과슈와는 다르게 마른 뒤
물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슈의 뛰어난 불투명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아크릴물감보다는 커버력이 훨씬 좋죠
그림은 2100F 뉴리세이블 브러쉬를 사용해서 작업해 볼껀데요
세이블이 담비라는 뜻인데, 담비털과 같은 천연모느낌을 잘 살려 물을 잘 머금고 합성모의 탄력성이 합해진
브러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반과정 장면인데요
마르는 속도가 엄청 빠르기때문에 그림 진행을 빨리 할 수 있어 시간내에 퀄리티를 보다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과슈라고 해서 종이에 작업하지 않고 캔버스에 작업을 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제품명이 아크릴과슈라고 해서 과슈에 성격이 더 부각되 보이지만, 실제로 작업을 할때는
아크릴물감의 성질이 작업 프로세스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충분히 캔버스에도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캔버스에 작업하며 보존이 훨씬 수월하기도 하구요
또 작업을 하며 느끼점은 광택이 나지 않는 유화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크릴성질 때문에 계속 물리적으로 쌓아 올릴수 있기도 하고 물감양을 늘려 사용하면 유화같은
마띠에르 느낌도 나지만 광택이 전혀 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런 부분은 유화는 좋아하지만 유화의 광택감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작업을 마친뒤 마무리도 아주 간편한데요
아크릴성질때문에 물을 분사하고 30초만 불려주면 아주 쉽게 팔레트를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홀베인 아크릴과슈36색을 이용하여 작업해 보았습니다
제 리뷰가 예비 사용자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고요
그럼 다음리뷰로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