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 게예요. SMLT ART 미니앨범
아니 이번에는 어떤 종이에 그림을 그려볼까 하다가, 발견한 SMLT ART 미니앨범 시리즈
4300원에 떡제본된 280g 의 두꺼운 종이를 24장이나 쓸수 있다니...
이건 안살 수 없지! 하며 주문해버렸습니다.
써본 바, 몇개 더 사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친구들 선물해주기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여서, 여기에 종종 드로잉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자 그래서 다양한 재료로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지난번에 썼던 종이는 오일파스텔 작업을 하기에는 너무 요철이 심했거든요.
이번 종이를 만져본 바, 요철이 적어 오일파스텔도 잘 올라가겠구나! 생각했어요.
지난번에 보여드렸던 것처럼, 이 SMLT ART 미니앨범 시리즈에 마카를 사용한 느낌은 이렇습니다.
스케치를 샥
톤을 잡아주고,
디테일을 그려 완성했습니다. 마카 이상없이 올라갑니다 충성-
이번에는 오일파스텔입니다-
과연 오일파스텔로는 잘 올라갈지....
네 스케치를 하다가 갑작스레 변경해버렸씁니다.
오일파스텔은 은폐력이 강한 편이라(컬러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그냥 진행했어요.
...
너무 귀여운 게가 그려졌습니다.
저 불쌍한 눈 하며...
오일파스텔도 요철이 없어서 잘 올라가요-
다만 디테일하게 그리기에는 크기가 조금 작아요.
얇은 선을 그리는 연습이 되신 분들에게는 좋은 재료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게는 뭔가 실패입니다.
귀여움 요소가 없어요.
다시 바다로 돌아가렴 소라게야.
자 이번에는 과슈입니다.
과연 이 과슈는 어떻게 올라갈지....
얘도 몽총미가 보이네요.
과슈도 잘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두께감이 있다보니 무리없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마카와 펜을 한번 같이 써보겠습니다.
펜은 지난번에 협찬받은 코픽의 멀티라이너를 같이 쓸거에요.
어때요, 뭔가 느낌있는 그림이 되지 않았나요,,
얇은 선으로 나오는 0.3 멀티라이너가 꼭 펜촉을 쓰는 것 같은 느낌으로 칠해져서 매력적인 라인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느낌으로 몇장 더 그려봐야겠어요.
세로로 길게 두장을 연결지어 그리니까 이건 이거대로 매력적인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머리가 딱 걸치게 스케치되어서 아쉽......지만
이대로도 느낌 굿입니다.
일단 마카, 오일파스텔, 과슈가 다 잘 칠해지는 걸 보니, 다른 재료들도 무리없이 다 사용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한번 사용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