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햇살이 따뜻한 어반스케치 정모날 🌿
봄을 준비하는 앙상한 나무를 하네뮬레 워터컬러북(인물형)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세트로 표현해봤어요.
어반스케치를 다닐 때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를 들고 다녀요.
간단한 스케치에도 자세한 펜드로잉에도 들고 다니기 편하고 좋은 나의 어반스케치 첫번째 준비물이에요.
단단한 케이스이지만 가벼워서 어디든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
펜은 0.05 0.1 0.2 0.3 0.5 0.8의 다양한 펜굵기로 되어 있어요.
처음 펜을 쓰실 때 6개의 펜으로 다양한 선연습을 하면서 펜의 굵기와 힘 조절해야하는 감을 익혀보세요.
이쁜 그레이바디가 맨질하지만 미끄럽지는 않아서 펜을 잡을 때 느낌이 좋아요.
타사의 펜촉들에 비해 단단하고 튼튼해서 그림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많이 추천한답니다.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의 잉크는 완전한 블랙보다는 살짝 옅은 검은색이어서 물감, 색연필, 마카 등 어떤 재료들하고도 잘 어울어져요.
전 스케치할 때는 가는 굵기보다 중간인 0.2로 스케치를 해요.
연하게 스케치를 하면서 힘의 강약을 줄 때 0.05보다는 중간 굵기의 0.2 0.3을 더 편하게 힘을 주고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하네뮬레 워터컬러북은 요철감이 조금 있어서 괜찮지만 황목이나 요철감이 강한 종이에 스케치할 때 가는 펜촉은 한번 쓰고 나면 펜촉이 많이 상하기때문에 중간 굵기를 더 선호하게 되었답니다.
깜박깜박하는 성격으로 급하게 그리고 난 뒤 뚜껑을 안 닫고 몇시간이 지나서 알아차렸지만 잉크가 마르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는 12시간동안 캡을 닫지 않아도 잉크 마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착한 펜인 것 같아요.
점점 명암이 들어가면서 다양한 펜굵기를 사용해요.
드로잉하다보면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펜들은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하기에 좋아요.
시간이 부족해 펜드로잉으로만 끝났지만 물에도 번지지 않기에...펜드로잉후 물감으로 채색해도 괜찮아요.
하네뮬러 워터컬러북의 그레이커버와 그레이 바디의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는 넘 잘 어울려요.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는 블랙을 가장 선호하고 좋아하지만 오렌지, 레드, 브라운, 퍼플...등 다양한 컬러의 피그먼트 라이너세트도 있어요. 다양한 컬러도 기분에 따라 다르게 스케치해보는 것도 넘 좋아요.
시간이 부족해 펜드로잉만 했지만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는 물과 함께 사용해도 번짐이 없기에 스케치후 수채물감으로 채색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