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가볍게 즐기는 유화 🎨 홀베인 듀오
유화를 몇 번 그려봤지만한번 시작하려면 준비부터 정리까지 은근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이번에는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홀베인 듀오로 작은 캔버스에 팬케이크를 그려봤어요.
🥞 익숙한 소재로 시작
예전에 아크릴마카로도 그렸던 팬케이크예요.
같은 소재를 다른 재료로 그려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았고, 형태가 단순해서 색과 질감에 집중하기 좋더라고요.
🎨 색을 섞어가는 재미
유화의 재미 중 하나는 역시 조색인 것 같아요.
노랑, 주황, 브라운을 조금씩 섞어 팬케이크의 따뜻한 색을 만들고, 배경도 여러 초록을 겹쳐가며 채워봤어요.
조금씩 다른 색을 만들어 올리다 보니 화면에 색이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 좋았어요.
💧 유화인데 물을 쓸 수 있어요
듀오를 사용하면서 가장 편했던 부분이에요.
작업 중간에도 붓을 물에 헹굴 수 있고 작업이 끝난 뒤에도 물로 세척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물을 많이 섞기보다는 물감 자체의 질감을 살려서 그려봤는데요.
유화 특유의 꾸덕한 물성과 색을 섞고 겹치는 재미는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 유화의 재미는 그대로, 조금 더 가볍게
유화는 좋아하지만 준비와 정리를 생각하면 선뜻 꺼내지 못할 때도 있었어요.
홀베인 듀오는 그런 부담을 조금 덜어주면서도 유화의 재미는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유화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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