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왁스 오일파스텔> 무슨 느낌일까? - 화방넷 커뮤니티

처음 써보는 <왁스 오일파스텔> 무슨 느낌일까?

주웅 2025. 5. 30.

#협찬 #화방넷


까렌다쉬의 <네오아트 6901 왁스 오일파스텔 48색>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평소 물감이나 색연필은 많이 사용해봤지만, 오일파스텔은 거의 사용해보지 않아서 새로운 재료를 사용해볼 수 있어 재미있는 시간이였는데요,

겉모습은 오일파스텔과 거의 다를게 없어 보이지만 사용해 보니 오일파스텔의 버터같은 경도와 크레용의 단단함을 가진 두 재료의 중간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오일파스텔만큼 무르지않다보니 종이의 요철이 심할수록 힘을 주어 칠하지않으면 빈틈을 메꾸는것이 쉽지않았습니다.

그래서 A4용지와 같이 부드럽고 요철이 적은 종이를 사용하여 그리면 요철로인한 빈틈을 최소화 하여 그릴 수 있을것같아요.

또, 열을 가하면 살짝 녹고, 그 상태에서 칠을 하면 양초를 녹인 것처럼 덩어리 채 얹혀져 독특한 질감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었습니다.

물감을 조색하여 사용하는 습관을 갖고있다보니 왁스 오일파스텔 48색은 상당히 많은 색상이라고 생각했음에도 자연스럽게 단계를 주며 그라데이션을 주는건 꽤 어려웠습니다. 그치만 칠해놓은 색상위에 다른 색을 올렸을때 나오는 다양한 색의 조합을 시도해보고 연구하는게 이 재료를 사용하는 데 있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재미있는 경험이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파스텔로 그림을 거의 안그려봐서 몰랐는데, 재료의 특성상 이 귀한 재료가 그림 한장을 그리기 무섭게 닳아 나가서 몽땅 연필처럼 되는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화방넷에서 제품을 지원/협찬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