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버카스텔 파인바리오 샤프로 사쿠라 그리기
샤프를 주로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지만 정작 다양한 샤프에 대해 연구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 이번에 파버카스텔 샤프를 구매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
파버카스텔 TK-파인바리오 샤프는 아주 고급스럽게 생겼어요 ㅎㅎ 평소에 쓰는 샤프와는 다르게 무게감이 살짝 묵직하게 느껴져 그립감이 좋아 필기하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처음에는 무게감에 적응하지 못해 연한 선을 쓰기가 좀 어려웠어요. 테이블 이젤에서 그리기 때문에 팔을 높이 들고 그리는데, 샤프가 살짝 무겁다보니 은근히 팔에도 부담이 가더라구요. 샤프 무게가 무거우면 얼마나 무겁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샤프 끝을 예민하게 힘조절을 하며 그리는 저에겐 그 무게도 약간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어요.
하지만 어느정도 적응이 된 뒤에는 샤프가 손에 착 달라붙으면서 특히 묘사할 때 힘을 발휘하더라구요! ㅎㅎ 묘사에 힘을 줄 때, 샤프의 무게감이 더해져 묘사가 착착 잘 되는 느낌적인 느낌.. ☺️ 그래서인지 이번에 그린 그림이 좀 더 마음에 들게 나온 것 같아요.
파버카스텔 파인바리오 샤프는 뒷부분의 지우개를 돌돌 돌리면 길게 튀어나와요. soft와 hard로도 조절할 수 있는데 사실 별 차이는 못느껴서 그냥 soft에 두고 사용했어요.
자주 댓글에 무슨 샤프 쓰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사실 거의 아무 샤프나 써서 대답하기 어려웠거든요. 이제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다음번에는 더 다양한 샤프를 연구해봐야겠어요😎
+샤프심도 함께 구매를 했었는데, 평소 쓰는 샤프심보다 연해서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동아 샤프심 사용)
✏️파버카스텔 TK-파인바리오 0.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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