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젯소 판넬(보드) 20x20cm
이번에 소개할 재료는 피닉스 젯소 판넬(보드) 입니다.
원래는 수성유화를 판넬에 써보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오일파스텔을 젯소 보드에 사용한 후기를 보고 이거다! 싶어서 소개해 드리려고요.
피닉스 젯소 판넬은 소나무 패널 프레임에 젯소 처리를 한 제품입니다.
사전 준비 작업 없이 판넬에 바로 유화나 아크릴, 수성마카, 목탄, 파스텔 등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해요.
코팅된 표면은 나무의 산화로 생성된 오염 물질이 종이에 착색되는 것을 막아 종이를 배접하여
그리는 수채화나 색연필, 동양화 작품용 판넬용으로도 괜찮다고 합니다.
저는 20x20cm 크기에 꽃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일단 두께감과 크기가 마음에 들어요.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을 선택할 수 있고
사이즈가 다양해서 그리기에 부담 없고,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10x10/ 15x15/ 20x20/ 25x25/ 30x30(정사각형)
18x24/ 20x30/ 24x30/ 30x40(직사각형)
젯소가 칠해진 MDF 보드가 소나무 판넬에 부착되어 있어요.
두께 22mm 로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일파스텔을 계속 종이에만 그렸는데, 판넬에 그리니까 확실히 더 보기가 좋더라고요.
저는 그리기 전에 아크릴로 밑색을 칠해 보았습니다.
베이지 색상으로 칠하고 하루 정도 말린 후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동네에서 찍었던 장미 사진을 따뜻한 느낌으로 그리고 싶었어요.
오일파스텔은 까렌다쉬 네오파스텔과 문교 제품을 섞어서 사용했어요.
스케치는 연필과 유성 색연필로 큰 덩어리와 위치만 잡고 천천히 진행했고요.
문교와 까렌다쉬 오일파스텔 색상은 워낙 예쁘기도 하고 질감도 둘이 잘 어울려서
꽃이나 자연물을 그리기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있는 판넬 아래에는 15x15 크기입니다. 살짝 작은 느낌이지만 수성유화에
잘 어울릴 것 같아 함께 구매했습니다. 나무 보드에 그리는 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오일파스텔이 쉽게 그려져서 놀랐어요. 소나무 판넬이 단단하게 잡아주어
작은 이젤에 올려두어도 예쁘고 안정감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판넬에 종이를 배접해서 좋아하는 과슈 그림도 그려봐야 겠어요!
모두 피닉스 젯소 판넬로 멋진 그림 그리시고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화방넷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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