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 형광 6색, 펄 안채 사용 후기 - 화방넷 커뮤니티

길상 형광 6색, 펄 안채 사용 후기

gp***** 2023. 5. 30.

저는 동양화로 일상의 다양한 장면을 그리고 있는 이혜인 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hyeinng 에서 다양한 작업들을 보실 수 있어요!

감사하게도 화방넷 체험단이 되어 평소에 궁금했던 길상 형광 6색안채와 펄 안채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종이 완충재에 안전히 포장되어 도착했답니다. 

안채는 사용하기 전에 물을 몇방울 떨어뜨려 놓으면 보여지는 쨍한 색감 그대로 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양한 조합의 길상 안채를 사용해보았지만 이렇게 채도 높은 형광색과 펄 안채는 처음 사용해 보았어요.

채도가 높은 형광색과 펄이라서  혹시 발색이 약할까 ..? 라는 생각을 먼저 하고 직접 사용해보았는데,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이 정말 눈부실 정도로 발색이 좋았어요.

아래의 사진 처럼 안채는 낱개로 분리가 가능해서 원하는 색만 꺼내서 사용도 가능해요. 칸의 뒷 면에는 물감의 이름과 번호가 쓰여있답니다.

길상 형광 안채는 물을 좀 섞으면 채도 높은 은은한 파스텔 톤으로도 표현되고, 물을 덜 섞으면 정말 쨍한 컬러로 표현되어서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다른 채도 낮은 색감들과 함께 사용했을 때 매력이 더 돋보이는 것 같았어요.

펄 안채도 심심하고 어두운 배경 위에 포인트가 톡톡히 되어주어 완성도 있는 작업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발색도 역시 너무 좋아서 한지에 흡수된 후에도 붓으로 처음 칠한 그대로 유지되었답니다. 펄 물감의 색도 8가지라서 그림의 전체 톤에 맞는 색감을 고를 수 있어 좋았고, 내장 된 세필이 있어서 섬세한 작업도 가능했어요. 두가지의 길상 안채 모두 가볍고 팔레트 형식이라 야외에서도 그림그릴 때 휴대하기에 아주아주 간편하고 좋을 듯 합니다.

( 게다가 발색까지 완벽..!)

은은하고 편안한 색감으로 주로 작업을 하지만, 사실 저는 화려한 색감도 포인트로 쓰는 걸 좋아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통통튀고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길상의 안채를 사용해 새로운 느낌의 작업을 하게되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