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람이라면 좋을 텐데
사실 연필이 그래봤자 얼마나 다를까 하며 써봤는데요,,,
화방넷 스테들러 미술연필 세트 체험단에 선정되어 태어나서 가장 많은 종류의 연필을 손에 쥐어봤습니다! 그 시작으로 그린 이 그림은 <마스 전문가용 연필 24본 세트>를 사용하여 그린 그림인데요... 아니 일단 무슨 연필이 24가지나..?
과장 보태지 않고 가장 힘 들이지 않고 그릴 수 있던 그림이었습니다. 저는 보통 샤프와 4B 연필만 사용해서 드로잉을 해왔는데 샤프로는 원하는 밀도를 내기까지 손목과 손가락, 손바닥에 힘도 많이 들어가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요, 4B 연필은 섬세하게 묘사하려면 연필을 자주 깎아줘야 하는데 말이죠..
생전 처음 들어보고 처음 본 10H부터 12B까지 있는 세트이기에 진짜 그냥 골라골라 맘껏 골라 그리면 됐습니다. 진한 연필은 힘을 하나도 안 줘도 진하게 나오고 연한 연필은 깎지 않아도 날카롭고 연하게 나오는.. 손목도 안 아프고 손바닥 근육도 안 아프고 연필을 자주 깎을 수고도 없는... 이 감동...
[내가 바람이라면 좋을 텐데 I Wish I Were The Wind]
해당 콘텐츠는 화방넷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