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젤로 투톤 그래뉼레이션물감 투르마린 투톤 수채화물감
미젤로 투르마린 투톤 그래뉼레이션 물감과 가장 잘 어울리는 미젤로 리얼코튼 황목을 세트로 제공받아 체험하게 되었다. 미젤로의 오래된 팬으로 이 물감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부터 미젤로표 투톤 물감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또한 미젤로 리얼코튼은 평소에도 세목과 중목을 사용하고 있는데 황목은 과연 어떤 놀라움을 나에게 선사할지 설레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콘셉트에 맞는 각각의 5개의 컬러를 담은 4개의 세트 중 봄세트!!
팔레트구성은 뭔가 있어보이지만 이 5가지 컬러만 가지고 어반을 하거나 작업을 한다면
초보에게는 색상에 대한 난이도가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팔레트 가격을 뺀 구성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투르마린 원석을 담은 물감의 질감과 투톤컬러!
물에 살짝 개어보았을 뿐인데 기대감이 충족되는 느낌!
컬러구성을 보면 833을 제외하면 혼합 3색 느낌이여서 이 세컬러만 있어도 꽤나 무궁무진한 컬러를 만들어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이름만큼이나 신비로운 투톤을 보여주는 오로라 컬러들은 존재감이 확실하였다.
이 물감을 활용하여 일몰이 지는 해변가를 그려보았다.
왜인지 루드베키아 컬러가 자꾸 손에가서 황금빛과 루비컬러가 어우러진 일몰을 그리고 싶었나 보다
하지만 의욕만큼이나 잘 표현이 되지 않고 봄 컬러의 매력이 표현되지 않은거 같아 봄이면...꽃이죠..
꽃 그림을 그려보기로 한다.
혼합컬러도 꽤 만족스러웠지만 원색만으로도 투톤효과를 볼 수 있으니 맑고 화사하게 컬러링하는것이 봄 콘셉트의 이 물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