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쥬 수채스틱 + 까렌다쉬 파렛트 사용기 :) - 화방넷 커뮤니티

비스타쥬 수채스틱 + 까렌다쉬 파렛트 사용기 :)

크리스탈웍스 2023. 1. 28.

지난번에 화방넷 인스타그램에서 신기한 재료를 소개해주셔서 바로 구매해둔 게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색연필보다는 수채화 작업을 더 즐겨하는데

화방넷에서 소개해주신 이 제품이 너무 재미있어보여 보여서 바로 주문했었거든요!

위 팔레트와 함께 사용해볼 제품은 바로 이 제품! 펜텔 비스타쥬 수채 스틱입니다.

12개의 색으로 총 3가지 타입이 있는데 저는 스위트 믹스 (좌측), 앤티크 믹스 (우측) 2가지를 구매해봤어요.

먼저 <스위트 믹스> 입니다.

아기 자기하고 동화같은 느낌이 나는 12개 색상이예요.

이건 <엔티크 믹스>입니다!

약간 고풍스럽고 차분한 색상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아! 비스타쥬에는 워터 브러쉬가 하나 포함되어 있어요.

비스타쥬 수채스틱은 귀엽게 생긴 플라스틱 통 안에 들어있는데 꽉 차있지는 않아서 저 사진 속 에어캡이 조금 말려 들어있어요 ㅎㅎ (흔들리지 말라고..?!)

어떤 색이 있는지 그리고 수채 스틱이니까 물에 잘 녹는지 테스트 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정말 기대했던 까렌다쉬 팔레트도 드디어 개봉 박두!

팔레트에 필요한 스틱을 먹을 갈듯이? 덜어내고 물을 사용하여 그리는 방법인데

작업 중간 중간 이게 생각보다 되게 재미있더라구요 ㅎ

같은 색을 사용하여 청사과를 그려봤는데 느낌이 정말 달랐어요.

처음엔 비스타쥬 그대로 색연필처럼 사용했고,

2번째는 첫번째처럼 비스타쥬로 그린 뒤 물을 사용해서 채색해주었어요. 좀 더 질감이 부드럽게 변했죠.

마지막은 까렌다쉬 팔레트에 스틱을 갈아서 그 팔레트의 물감을 사용하여 채색했어요.

이거 진짜로 그냥 수채화 느낌!

이번에는 좀 더 디테일한 그림을 그려보았는데요.

세가지 디저트를 위에서 해보았던 3가지 다른 방법으로 그려보았어요.

물을 전혀 대지 않은 비스타쥬 스틱은 색연필처럼, 크레용처럼 보이고 선이나 질감이 많이 보이는 느낌이예요.

요즘 날이 추워그런지 수채 스틱도 좀 더 딱딱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체리가 올려져있는 컵케이크는 위 사진처럼 비스타쥬로 그린 후에

까렌다쉬 워터브러쉬를 사용하여 물을 발라 표현했어요.

색연필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들지만 수채화에 비해서는 맑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세번째는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파렛트비스타쥬를 풀고

워터브러쉬로 채색한 딸기 쇼트 케이트입니다.

수채화 느낌이 그대로 나면서도 비스타쥬의 아기자기한 색상이 잘 어울리고,

중간 중간 미처 다 녹지 않은 알갱이가 조금 묻어날 때도 있었는데 저는 이게 좋더라구요?!

예전에 그려뒀던 스케치가 생각나서 색을 입혀 보았습니다!

선명한 발색보다 조금 더 차분한 느낌으로 매력이 있는 색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렇게 화방넷에서 소개해주셨던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파렛트에 대해서 또 알아가네요 ㅎㅎ

이 재료들을 가지고 어떤 재미있는 작업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