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교향곡.. 동물의 작은 사육제!
오늘은 비가오는 수능날.. 작은 화판에 그림을 그렸다. 새롭게 그린 가을 교향곡은 성공했지만... 이번에도 성공하였다. 어느 숲속 들판에 어린소녀가 슬퍼하고 있는데.. 플루트로 아름다운 연주를 하였다. 그녀의 슬픔을 다스리도록 말이다. 플루트 선율을 들은 아기 동물들이 음악을 맞추어 💃춤을 추었다. 아기 토끼🐰들은 깡충 깡충! 춤을추고.. 여우🦊 커플과 강아지🐶들은 점프하며.. 춤을 추었다. 꽃바람은 눈과 비처럼... 살랑살랑 불고.. 풀잎🍀들은 산들산들 이리저리 흔들었다. 소녀의 선율은 그중에서 가장 행복해 보였다. 정말! 잊지못할 숲속의 하모니와 작은 동물의 사육제였다. 세계 🌏 동물의날을 생각하여... 그린것이다. 여름날에는 잘 안되었지만.. 드디어 활약하였다. ㅎㅎㅎ 나의 활약 기대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