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다 마카 멋찌다
여러분 개똥벌레가 반딧불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저는 그것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는데요.. 기념으로 개똥벌레의 밤을 그려봤어요..
우찌다 르플룸 마카를 사용해서 그려봤어요...:)
르플룸 마카는 A,B 각 36색씩 구성되어 있고, 제가 느끼기에 A는 가장 베이직한 기본 색, B는 그것에서 더 스펙트럼이 있는 색상처럼 느껴졌어요...
이번 그림은 최대한 A세트로만 그리고자 했는데, 브러쉬마카는 비교적 블렌딩이 쉬워서 제한된 색상으로도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더라고욥...‘ㅠ’
요즘 좀 따뜻해지는 날씨에.. 여름 밤을 기다리며 그림을 그려봤어요 ...
손을 간단하게 스케치했어요옹..
제가 여기에서 실수를 한 것이 있는데요..! 스케치를 너무 진하게 해버렸어요..
마카는 종이 위에 올려도 연필 선이 그대로 보이니, 지우개로 살짝 털어주고 시작하면 좋습니다 ㅎㅅㅎ
가장 밝은 톤과 가장 어두운 톤을 먼저 잡아줬어요~
이렇게 시작하면 색상만 얹어줘도 형태감이 드러나더라고요...~
피부톤만 올려줘도 손 느낌 나타나지요..? :)
저는 빛의 색을 더 입혀줄 것이라서 여기 위에 파스텔톤 컬러 마카를 더 써줬어요~~
컬러 입히면서 배경도 조금씩 이미지를 넣어주기 ;)
저는 브러쉬마카는 블렌딩이 쉽다는 장점도 있지만 붓자국도 남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물론 다른 마카는 그것대로의 장점에 쓰는 맛이 있고요..!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을 얹어서 무게감을 만들어줬어요~
배경까지 마무리 :)
사용한 색상들입니다!
저는 특히 흰끼가 있는 컬러들이 색감이 정말 좋더라고요..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