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시작이 반
전 왕 게으름뱅이입니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 하루의 짬을 내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은 소망도 있지요
사실 그림 그리면 기분도 환기되고
뿌듯함도 생기고 그런거 다 아는데
재료 차릴 생각, 뭐 그릴지 고를 생각
또 금방 완성 못할거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거에유
그래서 대학생 때 했던 수업 중에
인물 크로키가 생각나서 하루 5분만 투자하자...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겨자색 드로잉북도 하나 장만했습니다.
요고 아날로그 키퍼 무지 노트인데
페이지마다 넘버링 되어있어서 도장깨기 느낌으로다가
해볼라고 냅다 2권 질렀어요, 맨 마지막 넘버링 감성 터지죠
좀 필압 차이 낼 수 있으면서 부드러운 애 없나 하다가 샀는데
넓적하게도, 얇고 진하게도 선 낼 수 있어서 괜찮더라구여
더 길게 깎아서 쓰면 좋을 것 같기두!
과연 다음 그림은 몇일 후에 그리게 될까요
다들 그림 언제 짬내서 그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