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 봉채 세트로 그려 본 후기!
민화를 취미로 그렸어서 민화에 기반하여 느낀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두방지 위 간단한 스케치 후 채색을 시작했습니다.
도자기 파렛트에 소량의 물을 담고 봉채로 파렛트 바닥을 문지르듯이 녹여줍니다.
봉채를 녹이고 난 뒤, 추가로 손이나 작은 붓으로 한 번 더 녹여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육안으로는 다 녹아 보이지만 그림 그릴 시 뭉침 현상이 부분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두방지가 어떤지 최대한 느껴보려고 배경까지 채색해 보기로 했고, 붓자국이 살짝 남고 번짐이 조금 있었습니다.
수채화 종이랑은 달랐고, 좀 더 동양화랑 어울리는 종이 같았습니다.
마르면서 번진 부분으로 물 사용이 많지 않은 작업물에 유용할 것 같은 두방지입니다.
봉채를 곱게 갈지 않았을 시 나타나는 뭉침 현상!
황토 봉채가 뭉친게 보이네요 ^^;
봉채는 다른 물감보다 더 투명한 발색이 특징입니다. 전 매화를 포인트로 채색하고 싶어서 갖고 있던 길상 안채 원형 접시 안채를 이용하여 매화를 그렸습니다.
1. 길상 봉채 막대 고체 물감 12색 세트
장점 : 기본 색상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습니다.
단점 : 물에 녹일 때 부드럽게 녹지 않습니다. (추가 작업이 필요)
2. 길상 두방지
장점 : 액자를 하지 않아도 고급스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수묵화나 캘리그라피, 간단한 작업에는 잘 어울리지만 여러 번 덧칠을 해야하거나 바림을 해야할 경우는 용도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3. 도자기 파렛트 CP-107
장점 : 뒷면까지 부드럽게 마감되어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단점 : 적은 물감 사용 시 유용한 사이즈로 큰 작업시엔 더 큰 사이즈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후기는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
‘본 포스팅은 화방넷으로부터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