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렌다쉬 네오파스텔2수채크레용 사용기
화방넷 체험단이 벌써 100회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재료를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이번 100회 특집 체험단에 선정되어 더욱 특별한 감정을 느낍니다.
이번 체험단에서는 제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평소 궁금했던 까렌다쉬 네오칼라2 40색 수성 크레용을 신청했습니다. 사실 지인을 통해 잠깐 사용해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작업해본 적은 없었어요.
까렌다쉬네오칼라2 포장 자체에 컬러차트가 동봉되있지만 저는 직접 만드는 것을 더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서 발색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까렌다쉬 네오칼라2 수성 크레용은 물에 녹는 특성이 있어, 부드럽게 종이에 발리고 붓에 물을 묻혀 칠하면 색감이 매우 쨍하고 예쁩니다. 또한, 포장지에 절취선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물감이나 수채색연필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을 주며, 살짝 무른 색연필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까렌다쉬 네오칼라2로 어디에 무엇을 그릴지 고민하다가, 젯소칠을 해놓은 미니캔버스가 눈에 띄어 여기에도 수성 크레용이 잘 올라갈지 궁금해져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캔버스에 러프하게 스케치를 하고 밑색을 살짝 깔아보았습니다. 그런 다음 붓에 물을 묻혀 색을 점점 올리는 방식으로 그림을 진행했습니다.
까렌다쉬 네오칼라2 수성 크레용의 사용감은 처음엔 수채색연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일파스텔처럼 찌꺼기나 가루가 날리지 않아 좋았고, 붓으로 물을 칠했을 때 안료가 부드럽게 물에 풀리면서도 발색이 선명하게 유지되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터치와 색감을 올리며 그림을 그리는 동안 가벼운 과슈를 사용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조색 작업은 캔버스 위에서 수채색연필처럼 색을 겹쳐 진행하기도 했고, 까렌다쉬 플렉시글라스 팔레트에 수성 크레용을 갈아서 물감처럼 조색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물감처럼 편하게 조색이 가능하면서도 보들보들한 질감이 캔버스와 잘 어울렸습니다.
까렌다쉬 네오칼라2 수성 크레용은 다양한 표면에서도 훌륭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여러 기법을 시도해볼 수 있는 다재다능한 도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체험단 100회를 맞이해 까렌다쉬네오칼라2 수성크레용으로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을 그릴수 있게 도움을 준 화방넷에게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