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 아크릴마카 72색과 함께한 일주일🎨
화방넷에서 보내주신 선물꾸러미!
노드아크릴마카 72색과 에라캔버스 3종, 노드 아크릴마카 낱색 화이트, 블랙 그리고 산돌 마카패드 입니다!
일단 저는 마카가 처음이라 뭘 그려야할까? 고민하며 발색표를 만들다가 노드 아크릴마카 에메랄드그린, 민트 계열이 고흐의 분홍장미가 있는 꽃병을 떠올리게 만드는 예쁜 색감이라 ☺️ 에라캔버스 a4사이즈에 그려보았어요.
에라 캔버스에 아크릴마카로 스케치를 한 뒤 쉴드에픽 아크릴물감으로 고흐 작품에 두터운 마띠에르 느낌을 살려주고
그 위에 노드 아크릴마카 예쁜 색들로 겹쳐주며 진행해주었습니다.
캔버스와 마카 조합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캔버스 위에서 발색이 너무 선명하게 잘 되어서 놀랐어요.
다만 강하게 눌러 긋다보면 브러쉬 끝이 조금 상하는 느낌이 들긴했어요👀
두번째 그림들은 산돌 마카패드에 그려보았는데요, 틴케이스에 꾸며줄 그림들을 그려 보았어요.
아크릴마카도 처음이고 당연히 마카패드도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매끄러운 세목 느낌이라 브러쉬 끝이 상하는 느낌없이 기분 좋게 그릴 수 있었어요. 캔버스에 그릴 때보다 선을 중첩 시켰을때 자국이 많이 남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본이 잘되어있고 절취선도 있어 작업하기 넘 편했어요
마지막으로는 메탈 틴케이스에 제가 좋아하는 르누아르 그림을 스누피 팬아트 버전으로 그려보았어요.
메탈, 유리, 플라스틱, 목재, 슈링클스에 이용가능하다하여 한번 테스트해보았는데, 정말 그리자마자 안지워져서 그 위에 그대로 그림으로 덮어주었답니다 😇
풍부한 톤을 내보려고 680 graphite, 611 black, 634 moos green 위주로 톤을 잡고 진행해 주었고 점묘법 처럼 쌓아가며 그렸는데 그리자마자 바로 말라서 그림을 진행하는데 부담 없었어요.
은폐력이 좋아 마지막에 생각난 우드스탁도 지붕위에 그려주고..💛
아크릴마카 받기 전에는 브러쉬가 더러워지면 어쩌지? 라고 고민했는데 브러쉬에 다른색이 묻었을때는 바로 깨끗한 종이에 살짝 눌러가며 비벼주니 잉크가 다시 밀려나와 말끔해졌답니다!
아크릴마카 가운데 잉크가 보이는 창이 있어 발색표 보지 않고도 색 구분하기 편했구요
뚜껑에도 컬러네임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찾기 편했어요
사용하다 보니 또 느낀 점은 제가 잘 사용하는 오일파스텔에 얇은 선을 그릴 때 유용할 것 같았어요.
두텁게 그려진 오일파스텔 위에 색연필로 선을 그으면 오일파스텔이 패이고, 펜촉형 마카는 잉크가 왈칵 나와서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노드 아크릴마카는 색상도 다양하고 브러쉬형태가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아요 😊
패키징이 예뻐서 저게 뭘까 궁금했던 제품인데 좋은 기회로 사용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과정 영상은 저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가능합니다✨
www.instagram.com/noopy_gr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