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로그 3주차-상반기 정리 못다한 이야기들✅️ - 화방넷 커뮤니티

드로잉로그 3주차-상반기 정리 못다한 이야기들✅️

marvelucat 2026. 7. 13.

안녕하세요 marvelucat 입니다. 저번 16기 드로잉로그 에서 그렸던 상반기 정리 작업물을 예쁘게 봐주시고 저의 부족한 글솜씨도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사진을 확대해서 보여달라고 하신 분도 계셨고, 저도 마감시간에 쫓겨 생략된 사진과 이야기들을 늦게나마 여기에서 마저 풀고자 이 게시물을 올려보았습니다.

먼저 올해 상반기에 산 여름 옷 중 하나를 입은 모습을 확대해 촬영해보았습니다. 최근 제가 무채색의 펑크룩에 관심이 있다보니 인터넷 쇼핑으로 이 옷을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40% 할인하자마자 구매했던 옷 입니다. 옷을 입고 즐거워하는 모습은 알코올 마카와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을 활용해 작업했습니다.

위 사진은 그림속 옷의 실제 사진 입니다. 

제가 즐겨듣는 음악들이 있는 앨범 커버 사진과 부모님께 선물 받은 인형 키링을 그린 부분을 확대한 것 입니다. 포켓몬 인형 키링은 노드 아크릴 마카와 아트엑스 120색 아크릴 마카를 사용하여 작업하였고, 앨범 커버는 스테들러 72색 더블팁 사인펜으로 작업했습니다.

제가 어머니께 받은 팽도리 인형 키링의 제품 사진 입니다. 저와 남동생은 아주 어릴적 부터 포켓몬스터를 좋아하였다 보니, 저희 부모님께서는 일본에 여행가실 때 포켓몬센터에 들러  저희에게 포켓몬 관련 상품을 선물로 주시곤 합니다.

아버지께서 일본으로 여행을 가셨을 때 저와 남동생이 받은 피카츄 인형 키링 입니다. 아버지께서 여행하신 지역중 한 곳이 올리브로 유명하다 보니 올리브를 모델로 한 포켓몬을 들고있는 피카츄 키링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올해 알게되어 즐겨들은 음악 앨범 중 하나인 Zedd의 Telos라는 앨범의 사진입니다.

zedd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 아티스트 중 한명이라 그의 음악을 평소에도 즐겨듣는 편인데, 2024년에 나왔던 위 앨범을 올해 초에 알게 되어 즐겨듣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제가 스테인드 글라스 스타일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앨범이 더욱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이 사진은 Fall out boy 의 american beauty / american psycho 앨범의 사진 입니다. 이 앨범을 계기로 fall out boy의 다양한 곡들을 새로이 알고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 사진은 제가 올해 상반기에 극장에서 관람했던 영화들과 집에서 OTT들을 이용해 본 애니메이션들을 기록한 것 입니다. 

부모님이 일본에서 사오신 라멘 키트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본 라멘을 그린 것 입니다. 스테들러 더블팁 마카 72색 사인펜 세트와 파버카스텔 pitt 낱색과 흰색을 이용해 할 수 있는 만큼 색을 만들어 그려본 것인데 제가 미숙하기도 하거니와 색의 한계로 인해 라멘이 아니라 파스타의 일종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아래의 사진들은 제가 포장에 적힌 레시피를 보고 직접 끓인 것을 찍은 사진들 입니다. 저는 저희 가족들 중에서 아버지 다음으로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라 가공식품과 간단하게 요리 할 수 있는 것 외에는 잘 못하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라멘들 이었습니다.

드로잉 로그를 통해 이번 상반기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풀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의향이 있다면 드로잉 로그에서 아니더라도 올해 하반기에 있었던 좋은 일들을 이렇게 정리해 보고 싶네요. 오늘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제 긴 글과 그림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