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해? 내 생각해?
자꾸 비도 오락가락한데, 나가면 어항 속을 걷는 듯한 날들의 연속이지요
이럴땐 쾌적한 실내에서 냅다 그림 그리면됩니다.
전부터 마음에 저장해놨던 까스활_명수님과 와플대학수석님의
그림을 오마주하여,, 저도 패트와매트를 그려볼랍니다.
맘에 드는 도안을 찾아서 쾌적하기 그지없는
제가 자주 애용하는 카페물감으로 호다닥 달려갑니다.-🏃♂️🏃♂️🏃♂️🏃♂️🏃♂️
제가 고른 도안 참 귀엽지요?
카페 물감에 그림 그리러가면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그림 그리는 법도 설명해주시구,
이렇게 캔버스에 도안+먹지해서 꼼꼼히 붙여주십니다.
벌써 귀엽군..!
아-! 먹지와 함께라면
도안 그리기 참 쉽다!
(먹지 너무 진하게 따졌다고 슬퍼하지 마십시오,, 우리에겐
아크릴물감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읍니다..!)
진- 짜 오랜만에 몽마르아트 아크릴물감 쓰는데,
아니 이렇게 좋았나,,? 싶을 정도로 붓에 기름칠한 것 처럼 쓱쓱,,,
은폐력이 은근 좋아서 2번정도만 덧발라도 밑색이랑 먹지도안이 어느정도 커버되어서
진짜 아무생각 없이 막 채색했읍니다.
얼굴과 손이 약간 탄광에서 일하는 애들 같지만,,,
덮으면 되니까 괜찮아~!
눈은 도저히 붓으로 하다간 성격버릴 것 같아서 네임펜으로 냅다 칠해줬더니
마음의 평온-🧘♂️
배경까지 칠해주니 완성~!~!
탄 빵같은 손은 수습하기 귀찮기 때문에 이대로 완성~ 내 그림이니까 내 마음대로 완성~!🧚♀️🧚♀️
진짜 왕초보도 도안+먹지+아크릴만 있다면 무슨 그림이든 그릴 수 있읍니다..
망쳤다 생각이 들어도 덧칠해서 복구 가능하니 즐겁게 그림 그립시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