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선물 드릴 분이 계셔서 그림을 하나 그리게 되었다. 펜화를 좋아하신대서 고민하다가 펜화로 산토리니를 그리게 되었다.
산토리니 사진이랑 일러스트를 엄청많이 찾아봤다. 보다 보니 몇가지 종류의 건물들을 그려서 잘 배치하기만 하면될것 같아서 아예 건물들 표(?)를 하나 그려두고 시작했다.ㅋㅋㅋㅋ
위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으로 계단시작 지점이 딱 보이게 그리고 싶어서 계단 먼저 잡고 시작 했다. 항구 느낌 나게 등대랑 선박장 같은것도 그려 넣었다.
원래 취미로 미술학원을 10년쯤 다녔었다.그러다가 고등학교 들어가며 관뒀다가 지금 수능 끝나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항상 미술학원에서는 핀터레스트나 유튜브 보면서 모작?만 그렸어서 내가 창조해서 그리는게 좀 어렵다.
어...그래서 원근법 표현도 좀 이상하고 그림자도 이게 맞나 싶긴한데 그래도 꽤 마음에 든다.
수능끝나고 연습용으로 끄적인거 빼고 처음 그린 그림이다.
삼원 아트스퀘어 스케치북에 그렸는데 이 스케치북 가성비 좋은것 같다. (할인기간에 샀더니 한개에 1200 원이라서 하나 더 쟁여놨다) 일단 장 수도 많고 두껍다. 그리고 보통 일반 스케치북은 몇년 안돼서 누래졌는데 삼원은비싼 전문 스케치북이 아닌데도 오랫동안 변색이 안된다. 몇년전 그림 그렸던 종이가 아직도 처음 처럼 새하얗다.
블로그를 처음 써봐서 두서 없고 이게 맞나 싶지만 한번 써봤다. 근데 드로잉로그랑 미술작업실이랑 2개가 있어서 그냥 아무데나 올리는데 무슨 차이인거지..? 서로 다른 용도 같긴 한데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