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좋아하세요?ㅎ
저는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ㅎ
성격이 급해서.. 빨리빨리 칠하고싶은 욕구가 충족이 잘 안되거든요,,
근데 또 프리즈마는 쪽굼,, 다른것이지요
부들부들하게 잘 발려서 아주 기분좋게 그리게 돼요
진짜 뭘 어떻게 해야.. 이런 색연필을 만드는거지....? 열받음..
영혼이라도 팔았나 봅니다.. .,, 열받음
한 달 쯤 전인가 프리즈마로 루시의 원상쓰.. 를 올렸었는데요
이때는 색연필을 너무 오랜만에 써가지구
밀도를 많이 쌓질 않았었어요
이번에는.. 부드럽게 섞이는 특성을 잘 살려보려고
열심히.. 문대봤습니다.. 아주..박박문대...
막 쓰기 좋은... 어떤 재료든 잘 올라가는..
오후후 믹스미디어 패드입니다
위에 색연필을 쌓으면 잘 묻힐 것 같은 색으로 스케치를 떠 줍니당
먼저 연한 상아색으로 러프하게 뜬 다음,
사진 속 피부 톤과 비슷한 오렌지색으로 조금 더 디테일하게 그렸어욤
밝은 색을 칠하기 전에 붉은계열 색연필로 살살살... 칠해줬어요
다 그리고 나서 보니까.. 저것보다 더 연하게 했어도 좋았을 것 같더라구요ㅠ
아쉽지만 다음에 더 잘하면 되겠지요,,~
밝은 색으로 박박 문대기.,,
프리즈마는 되게 부드럽게 뭉개져서 블렌딩이 잘 되는 것이 특징이지요
밝은 색을 계속 쌓아서 어느정도 피부를 만들어 준 다음,
블랙/세피아로 어두운 포인트를 찝어줍니당
머리카락도 심어주고,,,,
간단히 배경과 옷을 칠해주면은...
완성 ㅎ
72색을 쓰긴 했지만 딱 필요한 색은 20색? 좀 안됐던 것 같아요
그림을 그리다 보면 계속 쓰던 색만 쓰는지라 ㅋㅋㅋ
오랜만에 빽빽하게 그려보니까 재밌었어용
그럼 이만........기
다음에 또 만나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