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 에라 캔버스에 장미 유화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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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에라 캔버스에 에픽 유화물감으로 장미를 그려보았답니다.
오일 페인팅을 자주 하는 작업이 아니다 보니 할 때마다 공부를 하는 느낌이에요
쉴드 에픽 유화 물감 24색 안에는 티타늄 화이트가 포함되어 있답니다.
주로 사용하는 화이트에는 징크 화이트와 티타늄 화이트 두 종류를 많이 쓰는데
징크 화이트는 주로 혼색할 때 사용하고 약간 투명해요
은폐력이 약하지만 변색에 강하답니다. 느리게 마르고 고정력이 약해서 단독으로 사용하면 그림이 갈라질 수 있어요
티타늄 화이트는 단독으로 만히 사용해요
은폐력과 백색도가 강하고 변색에 강하지만 과도하게 사용하면 그림을 탁하게 만들거나 혼색 시 색감이 죽을 수 있어요
두 가지 화이트가 다 필요한데...
징크 화이트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서 집에 있는 갬블린 징크 화이트를 사용했답니다.
그릴 그림을 스케치해 주었답니다.
쉴드 에라 캔버스는 젯소가 칠해져 있어서 젯소 작업을 하지 않았답니다.
프리미엄 UV젯소칠이 되어 있어서 내구성이 강하답니다
뒤에 나무도 스웨덴 소나무로 내구성이 강하고, 인도산 최상급 100% 순면으로 팽창력이 유동적이답니다.
에픽 유화물감으로 색상을 칠해보며 느낀 점은 고급 안료로 제작되어 발색이 매우 뛰어나답니다. 고급스러운 장미의 색상이 잘 표현된답니다.
쉴드 에라 캔버스는 젯소칠이 되어 나오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그림 스타일에 따라 젯소 칠을 해주는 게 훨씬 편할 수 있답니다. (밑칠을 해주거나 질감이 있게 올리는 그림을 그리는 분이라면 젯소 작업을 더 하지 않아도 될 듯싶어요)
젯소 밑작업 없이 작업했더니 캔버스의 결이 있어서 꼼꼼히 칠하지 않으면 하얀색 점들이 보일 수 있답니다. (수채화로 비교하면 화이트닷처럼ㅋㅋ)
색을 칠할 때 붓을 밝은색 중간색 어두운색을 나누어 칠하면 붓을 계속 세척해야 하는 불편이 없답니다.
쉴드 에라 캔버스에 에픽 유화물감은 가격도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도 좋고 제품의 발색력이 좋아서 유화가 처음인데 부담스러워서 쉽지 않을 때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