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드 에라캔버스&에픽 유화 물감으로 장미그리기
쉴드 에라 캔버스와 쉴드 에픽 물감으로 지난 시간엔 붉은 장미를 그렸었는데
이번엔 러블리한 핑크 장미를 그려보았습니다.
지난번에도 소개해 드렸지만
브러쉬 클리너의 냄새 때문에 가격이 비싼 제품을 사용했는데
쉴드의 브러쉬 클리너는 냄새가 없어서(완전 신기)
다음엔 또 산다면 쉴드 걸 구입할 것 같아요
지난번 작업은 캔버스에 바로 그림을 그렸다면
이번엔 배경색으로 명암을 만들어주고 그림을 그렸답니다.
밑색을 칠하는 이유는
흰 바탕에 색을 바로 올리면
흰색과 대비되어 실제 색보다 색이 어둡고 탁해 보여서
색을 밝게 만들려고 화이트를 많이 쓰다 보니
더 탁해져서 중간 톤을 잘 쓰기 어렵다고 해서
갬솔과 물감을 섞어서 바탕색을 칠해주고
밝은 부분은 티슈로 닦아주었답니다.
(스케치를 하고 캠솔과 물감으로 칠하고 티슈로 닦았더니 스케치까지 지워졌네요ㅠㅠ
스케치를 하고 픽서티브나 투명 제소로 작업을 해준 뒤 그림을 그리면 스케치가 지워지는 일이 없겠죠)
밑색을 올리고 그림을 그려주었더니
캔버스에 바로 그려서 보였던 흰 점들도 보이지 않아 좋았고
결 때문에 물감이 잘나가지 않는 부분도 없어져서 좋았답니다.
배경색은 푸른색과 핑크색 등 밝은색으로 넣어 주었답니다.
배경의 결을 부드럽게 펴 주고 싶다면 팬 붓을 이용해서 힘을 빼고 펴주면
부드러운 배경이 된답니다.
오일 작업은 많이 해보지 않아서
다른 물감과의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쉴드 에픽 물감은
가격적으로 부담이 없고
발색이 좋아서 원하는 색을 만들기도 편하고
텍스처도 적당해서 부드럽게 그리기에도 질감을 올리기에도 좋은 물감인 것 같아요
쉴드 에라 캔버스는
가격도 좋고(그림을 많이 그리다 보니 재료비에 대한 부담감을 무시할 수 없죠)
젯소칠도 되어 있어서 그림을 바로 그리기에도 좋아서
빠른 작업이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