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파스텔.,써보았어요,,
대충 삼백년만에.. 오일파스텔을 들어보았습니다
뻥 안치고 정말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써본 것 같아요 흐흐
재료를 준비해봅니다
파브리아노..에서 나온 오일파스텔 전용지와... 오일파스텔계의 에르메스 시넬리에..
를 꺼냈습니다
태그도 되네요
태그도 해봅니다 ,,,
화이트만 제일 짧은 게 너무 웃김
안그래도 기본컬러만 대용량으로 팔더라고요... 진짜 웃김
왕 큰 화이트 .. 조만간 모실 계획
슥슥..슥슥슥... 밑그림을 그려봅니다,, 어떤 여성인지는 ., 비밀..,
오일파스텔 쓸 때 연필로 밑그림그리면 시꺼멓게 번져가지고.. 별론데..
아무 생각 없이 연필로 해버려서 초반에 고생 좀 하였네요... 쩝
다음엔 꼭 색연필로 하겠어요.. 꼭 꼭 약속해
어흐흑 ...번진다....어흐흑...ㅜㅜㅜㅜ 고흐흑..ㅠㅠ
흑연의 습격을 막아내면서 열심히 문질러줍니다... 슥슥..슥........
누군지 모르겠지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음
처음엔 시넬리에만 가지고 그려보려고 했는데, 너무,,,너무나 부드러운 나머지 막..뭉개지는거예요..꾸덕하게..
오랜만에 하는건데 이왕이면 잘 해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문교 선생님의 힘을 빌렸습니다... 부드럽지만 적당히 단단해서 좋아요
시넬리에 위에 올리면 좀 많이 밀리긴 하지만서도.. 뭔가 정리를 할 수 있었다는
헐ㅋㅋ
갑자기 분위기 완성
너무 집중하느라 그리는 중간중간 사진 남기는 걸 까먹었네욤... ㅎ
다른거 그릴 땐 더 자주 과정 남겨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이거 나중에 보면 재밌거든요
제 책상이 어두워서!! 좀 더 밝은 곳에서 찍어봤어욤 후후
찰필이나 면봉같은 게 없어서 이쁘게 비비지를 못하고... 손으로 냅다 문질러서 자국이 좀 많이 남았네요.. 씁
그래도 아쉬운대로 프리즈마 색연필로 조금 정리했더니 훨씬 낫긴 하더라고요
오일파스텔에 오일색연필 조합 강추...합니다요
그 뭐냐... 요즘엔 ...세상이 좋아져서... 뭐 오일파스텔 전용 보조도구 같은것도 나오던데...
나중에 또 오일파스텔로 그림 그릴 때 한번 사서 써봐야겠어요...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지만... 막상 쓸 수 있는 도구가 많으면 행복할 것입니다..
그럼 조만간 또 그림 올리러 오겠습니다
슝=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