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캔버스에 유화물감으로 풍경 그리기
쉴드 에라캔버스, 유화물감, 붓세척제를 사용해서 풍경화를 그리는 과정입니다.
쉴드의 에라 원형캔버스는 MDF로 틀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원형의 화면에 그림을 그려본 적은 있지만 캔버스는 처음 사용이라서 재미있었어요.
항상 새로운 재료를 사용해 보는 건 작업에 활력을 주고 작업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 같아요!
틀과 캔버스 천이 닿는 면에 각이 있지 않아서
오일 파스텔로 드로잉을 하니 틀과 천이 닿는 부분이 도드라지며 도넛 모양의 선이 생기는데요.
아직까지는 원형 캔버스는 틀 표면에 각도를 만들어서 제작하는 건 불가능한 것 같아요.
다행히 물감으로 채색할 때에는 크게 도드라지지 않았습니다.
에픽유화물감 24색 세트를 사용해서 채색을 시작했습니다.
오일이 많이 함유된 물감이라서
젯소칠을 하고, 오일파스텔로 밑색을 깔고 사용하니,
개인적으로는 물감을 다루기가 더 좋았어요.
에픽유화물감은 순수 유기, 무기 안료와 고도로 정제한 홍화, 해바라기유로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쉴드의 스탠다드 오일칼라와 비교하면, 좀 더 투명하고 은폐력이 낮고 광택이 있는 편이에요.
유화물감은 제조사마다 같은 색이름을 가지고 있더라도
색과 투명도가 다르고, 광택도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다양한 물감을 사용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