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 파스텔화
며칠째 풍경만 그리니 조금 지겹네요.
정물화? 주제를 정하긴 했는데 꽃이 너무 많은 사진을 골랐어요.
초안 그릴때만 해도 유성색연필로 해볼까 하다가...느낌이 너무 안살아서 오일파스텔로 갑니다.
세르지오 판넬형 이젤.. 아..지금까지 이걸 안쓴게 후회..진작 장만했으면 편했을텐데...
꽃병과 배경부터 칠하면서 그라데이션을 주면서 꽃을 그리고 마무리 .
항상 그리고 나면 중간에 뭔가 ...길을 잘못 들었다는 느낌이...ㅜㅜ
A4 size 200g 세르지오 오일파스텔 전용지사용
낱장으로 깔끔히 떨어지는 스타일이라서 좋네요.
꽃은 풍경화에서 그려보는거랑 또다른 느낌과 정성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은 작업이었네요.
연습을 더 해보면 그림의 느낌을 살리는 걸 터득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