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에 유화로 반려동물 그리기
쉴드 유화물감은 작업에 자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에픽유화물감 출시 소식을 접하고 화방넷 체험단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라 캔버스의 물감 이미지를 이용한 패키지가 심플하고 직관적이라 좋았는데요.
무엇보다 젯소를 3회 도포했다고 해서 추가 젯소 작업 없이 바로 스케치부터 시작했습니다.
직접 제작한 캔버스만 사용하고 있어서
누군가가 만든 캔버스는 오랜만에 써보았습니다.
A5(21*14.9cm) 크기의 캔버스입니다.
옆면이 곡선으로 마감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작화 스타일에 따라 장단점이 있을 것 같아요.
쉴드 에픽유화물감은 쉴드 스튜디오, 뻬베오XL, 윌리엄스버그보다 기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따로 린시드유나 페트롤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물감 자체가 유연하고 빨리 마르지 않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귀염둥이를 그려나갑니다.
섬세한 표현보다는 빠른 호흡으로 완성한 그림이에요.
쉴드 에픽 유화물감은 투명도가 높은 편이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은폐력이 높은 물감을 선호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쉴드 무취 브러쉬 클리너도 야무지게 사용해 보았는데요.
기존의 유성 붓세척제의 단점인 독한 냄새가 나지 않아서 굳!
100% 식물/화장품 원료로 생산되었고, 장기간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해도 유해하지 않다고 안내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손에 묻은 유화물감 제거에 사용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성분인지 궁금했어요.
저는 유화붓 세척의 마무리는 비누를 사용하고 있어서
쉴드 붓세척제로 1차 세척 후 비누를 사용하니 좀 더 깔끔하게 붓에 묻어있는 물감 제거가 가능했습니다.
내동생 봉구 그리기 완료!
그리는 과정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