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그 오일파스텔...💥
안녕하세요! 화방넷 MD팀 입니다 :)
ㅂ6ㄱrㅂ6ㄱr🖐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저희는 잘 지냈답니다...
너무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재료와 함께
아~~주 오랜만에... 재료실을 찾아왔습니다... 😎
오늘 가져온 재료는 말이죠
얼마 전 출시와 함께 아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카와치 오일파스텔입니다!! 우후~~
카와치 오일파스텔은, 특정 레시피를 두지 않고
사장님 한 분이 그때그때 하고 싶은 대로 색상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어떤 색상이라도 세상에 단 한 번밖에 나오지 않는!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다'를 몸소 실천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번에 입고되었던 10색 세트는
베이직, 구름, 파스텔, 들꽃 4종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저희 화방넷에서 요청드린 테마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주 특별한 제품이었죠! 🤗
한정 수량... 그것도 너무 소량으로만 입고되어
MD팀 아무개는 눈물을 머금고 구매를 포기했답니다... 😂
이번에 놓치신 분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젠가 또 입고된다면! 꼭 구매 성공해 보자구요..!!
이 친구들은 테스트를 위해 카와치에서 받은 샘플인데요,
10색 4종, 100색 세트에 들어있는 색상과
그 외의 다양한 색상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느꼈습니다... 이 브랜드는... 색감 깡패라는 것을...ㅠㅠ
원색 파스텔톤 구분할 것 없이 눈길이 안가는 색이 없더라구요..!
좀 더 구체적으로 뜯어보자면~
아무래도 각진 네모 모양으로 되어있다는게 가장 독특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보통 소프트 파스텔이 사각형으로 많이 나오는 편인데
오일파스텔이 네모라니... 이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 😂
베이비 이름값하지요...
특유의 모양 덕분에 넓고 좁은 면적을 표현하기 좋았습니다!
(모서리가 닳다 보면 힘들어지겠지만요ㅜ.ㅜ)
겉으로는 되게 묵직해 보였는데, 막상 써 보니 부드럽고 꾸덕하게 발색되었어요.
시넬리에처럼 아주 무른 스타일은 아니고,
표현하자면 문교 소프트, 까렌다쉬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찌꺼기는 많이 나오지 않는 그런 느낌...!ㅋㅋ
블렌딩도 예쁘게 잘 된답니다 ㅎ
본품 같은 경우에는 비슷한 색(분위기)끼리 묶여있어서 너무 예쁠 것 같은데요 🤤
기법적으로도 더 다양한 표현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거 이거...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볼매 오일파스텔입니다.. 흐흐
큼큼
지금까지 세상에 한 번씩 밖에 나오지 않는
초초초 레어템 카와치 오일파스텔을 슬-쩍 보여드렸는데요!
이번에 제작된 색상을 다시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수요가 충분히 생긴다면, 언젠가 또 다른 테마를 들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화방넷 에디션이 또다시 제작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사랑! 그리고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저희 MD팀에도 많관부~!~!😘